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제24호 사단법인
#한국서화협회 #Lu_Jixuan 작가님의
제44회 #국제현대미술대전 입상 작품입니다.
훌륭한 작품을 출품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품명제 : Hollow Cave
작품설명 : 자연 속에 놓인 한 몸체는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쏟아지며, 산화되고, 썩고, 부식되어 결국에는 혈육을 잃고 마르고 말아 결국 부서진 껍질만 남게 된다. 이 껍질은 그 영혼의 마지막 고집이자, 그것이 세상에 존재했음을 증명한다. 나는 어렸을 때 항상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졌고, 주변 사람들과 사물들이 내 곁을 떠나갈까 봐 두려워했다. 그래서 나는 어떤 것이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곤 했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 내가 두려워했던 것들을 표현하고자 한다.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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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A(Korea Paintings & Calligraphic Association)
*프로필 상단의 한국서화협회 공식 홈페이지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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