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제24호 사단법인
#한국서화협회 #우윤희 작가님의
제46회 #대한민국창작미술대전 입상 작품입니다.
훌륭한 작품을 출품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품명제 : 흔적은 빛이 된다
작품설명 : 상처와 기억, 그 겹겹이 쌓인 흔적들이 결국 스스로를 비추는 빛으로 환원된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아픈 감정의 파편이자, 지나간 시간의 잔재들은 결코 어둠 속에 머물지 않는다.
밤하늘의 별빛이 수백만 년 전의 과거를 담고 오늘을 비추듯, 우리 내면의 흔적들 또한 시간 속에 머물며, 고통과 회복의 리듬 속에서 천천히 빛으로 변모해 현재를 비춘다.
거칠고 두터운 마티에르는 상처의 깊이와 회복의 온도를 함께 품고 있으며,
균열과 겹침, 긁힘과 덧칠의 반복은 내면의 흔적들이 어떻게 빛으로 전환되어 가는지를 암시한다.
그 빛나는 변화를 한 편의 내면적 풍경으로 응축한 작품이다.
#한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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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A(Korea Paintings & Calligraphic Association)
*프로필 상단의 한국서화협회 공식 홈페이지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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